특별새벽기도회1
“하나님의 동역자” (창 2:4-8)
1. 하나님은 일하신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피조물을 돌보시는 일을 계속하신다.
2. 하나님은 인간에게 일을 맡기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다.(창2:8, 15)
3.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만물의 공급자이시다. (시편104:10-22)
4. 하나님은 만물을 공급하실 때 홀로 일하시지 아니하고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셔서 일하신다.
5. 내게 주어진 일터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곳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물을 공급하시는 일에 동역하는 곳이다.
6.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신다. 시편 127편 1절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세우는 사람들’을 통해 집을 지으신 다는 뜻이다.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준 일은 다 거룩하다. 하나님은 교회와 세상의 일을 구분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거룩한 산제사, 곧 예배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8. 올림픽에 나갈 선수를 구별하여 선택하듯이 하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수님을 구별하여 선택하셨다.
9.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기도를 드린다.(요17:19)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모든 것을 거룩함으로 준비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으셨다.
10. 우리는 최선으로 일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주어진 일터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일을 통해 진정한 희열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댓글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