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동산교회 비전을 모두 합하면 JOY(기쁨) 라는 단어가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모든 성도가 기뻐하는 교회, 세상에 기쁨을 주는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J Jesus First!
시편기자는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시34:8)라고 권면합니다. 맛보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의미입니다 욥은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라고 고백합니다. 눈으로 본다는 것은 하나님을 직접 만난 경험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한결같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 세리장인 삭개오, 핍박자 사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인생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예수님이 계신곳에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가나혼인잔치에서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벳새다 광야에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사로의 집에서는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기쁨의 동산교회 첫번째 비전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먼저 예수님을 만나는 일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교회"
O Other First!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머리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몸인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기쁨의 동산교회는 그 무엇보다도 먼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교회 주변의 주민들을 섬기고, 더 나아가 안산과 민족, 그리고 열방을 섬기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에게 복에 복을 더하셔서 날마다 그 섬김 의 지경이 더 넓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웃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
Y Young First!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고 명령하셨습니다. 사과나무의 진정한 열매는 한개의 사과가 아니라 또 한그루의 사과나무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그 무엇보다도 먼저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또 다른 제자를 삼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양육하는 일에 최고의 가치를 둘 것입니다. 또한 교회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은 새 가족을 양육하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또 다른 제자를 삼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사 60:22)는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