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장 성경읽기

  • 매일성경읽기 >
  • 매일1장 성경읽기
시편 4편~6편 / 2024.04,01(월)
정미호 2024-03-22 추천 0 댓글 0 조회 61
[성경본문] 시편4:1-8 개역개정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시편5:1-12 개역개정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공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9.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와 같은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시편6:1-10 개역개정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10.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 4편~6편  

 

 

 

 

 

 

 

 

 

 

 

 

 

 

 

 

 

 

 

 

 

 

 

나눔 및 적용

 

1. 시인은 권세자들(인생들)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의의 하나님이 계세기에 근거 없는 고발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자들을 오히려 대담하게 꾸짖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명예를 떨어뜨리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마저 허물려고 온갖 거짓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세상을 향해 꾸짖을 수 있는 말은 무엇입니까?

 

2. 곤란 중에도 위축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채우시는 기쁨 때문입니다. 주님이 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권세자들의 기름진 소유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큰 기쁨입니다. 잠시라도 내 삶의 고삐를 권세자들에게 내주지 맙시다. 지금까지 하나님 때문에 살아왔으니, 하나님이 또 살게 하실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후원자로 모신, 참을 수 없는 기쁨으로 오늘 하루도 잘 견뎌 냅시다.

 

3. 곤경에 빠진 시인은 애타게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이 큰 소리로 부르짖는 소리는 물론이고 맘속에서 끓어오르는 생각(삼사, 1:2의 '묵상'과 같은 단어)까지 알아듣고 응답하시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절규하듯 외치는 소리도 들으시고, 속울음을 삼키며 웅얼거리는 소리도 빼놓지 않고 들으십니다. '나의' 주님을 찾으십시오.

 

4. 시인은 환난 중에도 '오직 나는 경배하리라'고 결심하며 주의 집에 들어갑니다. 자신의 의와 선행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를 힘입어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나는 무엇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까?

 

5. 시인은 긴 침체의 터널에서 빠져나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외면한 듯 멀리 계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기 기도를 들으시고 자기 영혼의 떨림까지 보실 수 있는 거리에 계시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행악자들의 말을 담대히 거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모든 것이 역전될 것입니다. 시인의 떨리던 뼈에 힘이 붙고 영혼이 강건해지면 이젠 그들이 떨 것입니다. '언제 오실까'했던 하나님이 '돌아오시면' 그들이 '홀연히' '물러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주님을 향해 "돌아오소서"라고 기도하며, 원수들을 향해서는 "물러가라"고 담대히 명령합시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시편 7편~9편 / 2024.04,02(화) 정미호 2024.03.23 0 62
다음글 시편 1편~3편 / 2024.03,31(주일) 정미호 2024.03.21 0 71

1533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당곡 1로 23 (구 고잔2동 672-5) 031-486-5400

Copyright © 기쁨의동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