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장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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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3편 / 2024.03,31(주일)
정미호 2024-03-21 추천 0 댓글 0 조회 72
[성경본문] 시편1:1-6 개역개정

1. 제일권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시편2:1-12 개역개정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시편3:1-8 개역개정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 1편~3편 

 

 

 

 

 

 

 

 

 

 

 

 

 

 

 

 

 

 

 

 

 

 

나눔 및 적용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과 죄인과 오만한 자의 길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시인은 지금 하나님의 백성의 신분인 복 있는 자의 삶을 택할지, 아니면 악인의 권모술수와 죄인의 삶의 방식과 하나님마저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한 자의 모임을 택할지 정하라고 요구합니다. 둘 사이에 걸쳐 있을 곳은 없습니다. 죄의 속성상 당장 돌아서지 않으면 그 죄의 자리를 좇다가 서다가, 나중에는 합리화하면서 주저앉아 버리다가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약 1:15).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백성은 주의 말씀을 묵상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헛된 일을 '경영합니다' (1:2의 '묵상하다'와 같은 단어), 세상이 허세 부리는 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자기 이름을 내며 하나님을 대적하려 바벨탑을 쌓는 거만함과 흡사하지 않습니까(창 11:3-4)?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이런 세상의 소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십시오.


3. 다윗은 기도만 하고 만 것이 아니라 그 기도가 이뤄질 줄 믿고 평안히 잤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대적이 물리치고 있어도 하나님이 방패가 되셔서 보호해 주시고, 눈에 보이는 권력은 무너져도 하나님이 자신을 붙들어 주신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하기도 전에 내 형편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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