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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장 / 2020.9.17(목)
최만석 2020-09-17 추천 0 댓글 1 조회 922
[성경본문] 예레미야31:1-40 개역개정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8.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9.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10.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11.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

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 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에 함께 살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2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9.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다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의 이가 신 것 같이 누구나 자기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으리라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36. 이 법도가 내 앞에서 폐할진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위에 있는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밑에 있는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8.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 언덕 밑에 이르고 고아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모든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 모든 고지 곧 동쪽 마문의 모퉁이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거룩한 곳이니라 영원히 다시는 뽑거나 전복하지 못할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레미야 31장 문단해설(1-40)

북왕국 이스라엘(2-22절)과 남왕국 유다(23-26절)의 회복에 대한 예언이다. 회복된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가 편만할 것이며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며 평화와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회복의 약속은 27-30절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며, 이어서 하나님께서 새롭게 회복될 신앙 공동체와 새 언약을 맺으실 것이 언급된다.(열린노트 성경 요약 발췌)

 

새벽설교 음성파일 http://www.joyds.net/bbs/bbsView/53/5795714?page=1

  (제목: 회복의 약속 / 설교: 최만석 목사)

 

▨ 기동 스카이라이프​ : https://youtu.be/tj4o-COYkso

 

 

이해를 돕는 글

 

북 왕국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약속(1-22)

 

1. 하나님께서 북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선언 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인자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자유를 맛보게 될 것이고, 언약 안에 사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1-3)

 

2. 북 이스라엘에 다시가 찾아온다.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다시춤추며 나오리라”, “네가 다시포도나무를 심되---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북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다.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4-6)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을 향해 새롭게 회복이 되어 질 세상을 바라보며 외치게 한다. 기뻐 외치라. 전파하라. 찬양하라. 말하라. 구하라.”(7)

 

3.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에게 자신이 행할 일을 말씀 한다.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리라---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금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라”(8-12)

 

4. 하나님께 통곡의 소리가 들려왔다. 자신의 백성들이 위로를 받고 싶어서 우는 소리였다. 폭군에 의해 자녀들이 멀리 포로로 끌려 간 것 때문에 그칠 줄 모르는 통곡의 눈물을 흘리고 살아야 했다. 삶의 희망이 사라져 간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으로 위로한다.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16,17)

 

5. 하나님께 탄식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죄에 대해 탄식하고, 죄에서 돌이키고자 하는 자신의 백성들의 소리였다. 죄로 살았던 삶에 부끄러워하고 하나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소리였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향해 말씀 한다.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18-20)

 

남 왕국 유다의 회복에 관한 약속(23-26)

 

6. 하나님께서 남 왕국 유다에게도 회복의 약속을 주신다. 바벨론에 사로잡힌 자를 거룩한 처소가 있는 유다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오시겠다고 약속한다. 그곳은 진정한 안식처가 될 것이고,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피난처가 될 것이다.(23-26)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회복의 약속

 

7. 북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에 다시 한 번 회복이 약속 된다.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한다. 약속의 땅에서 사는 이들이 많아지게 할 것이고, 그 땅에서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신다는 약속이다.(27-30)

 

새 언약을 통한 온전한 회복의 약속(31-40)

 

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말씀 한다.(31) 언약이 맺어졌다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신랑과 신부와 관계, 왕과 백성의 관계와 같이 뗄 레야 뗄 수 없는 특별한 관계로 되었다는 것이다. 이 관계는 서로 의무를 다할 때만 지킬 수 있는 관계이다. 예를 들어 신부는 오직 신랑만 보고, 신랑은 자신의 신부만을 보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신랑으로서 이스라엘만을 보고 살았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신랑이신 주님만 바라보고 살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언약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므로 언약이 깨어지고 말았다.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새로운 언약이 필요했다.(32)

 

9.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맺어주시겠다고 하신다. 새 언약을 맺은 사람들에게 네 가지 일이 일어난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새겨진다. 전에는 하나님의 법이 돌 판에 새겨져 있었다. 하나님의 법은 완전했지만, 부패한 마음이 불순종하게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은 백성들의 마음을 새롭게 고쳐주심으로 성령이 거하는 전이 되게 하셨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33a)

 

10. 두 번째는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가 된다.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여부에 따라 하나님과 관계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이 법이 우리 안에 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게 되었으니 하나님과 끊어 질 수 없는 영원한 관계가 된 것이다. 세 번째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아는 지식을 갖게 되고, 네 번째 영원히, 단번에 죄로부터 용서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33b-34)

 

11. 옛 언약은 모세를 대표자로 세웠고 짐승의 피를 담보로 하여 맺어졌다. 짐승의 피를 취하여 반은 제단에 뿌리고 나머지 반은 여러 그릇에 담아 하나님의 법을 지키겠다고 동의한 백성에게 뿌렸다. 모세는 이 피를 향해 모든 언약의 피라고 말하였다. 언약이 맺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 24장로들을 산 위에 부르셨고 거기에서 하나님을 보면서 함께 먹고 마셨다.(24)

 

12. 옛 연약은 모세로 대표자로 세우셨다면 새 언약은 예수님을 대표자로 세우셨다. 옛 언약은 짐승의 피로 언약식이 세워졌다면 새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세워졌다. 옛 언약은 이스라엘 70명의 장로들이 이스라엘을 대표로 해서 참석했다면, 새 언약은 신약의 성도들을 대표하는 12사도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13.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드셨다. 주님은 떡과 잔을 드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26:28) 마태복음은 이 잔을 '언약의 잔'이라고 했는데 누가복음은 이 잔을 향해 예수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했다.(22:20)

 

14. 하나님은 하늘과 땅에 관한 비유로 새 언약을 통해 이루어질 세상에 대해 말씀 하신다. 하나님께서 낮에 해가 뜨게 하시고 밤에 달과 별들이 비치게 하신 것 같이 이스라엘의 죄를 완전히 도말하시고 영원히 지속되도록 지키시겠다는 것이다.(35) 하나님은 새 언약이 맺어지는 날, 그 때가 되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성, 다시는 뽑거나 전복되지 않는 도성이 세우실 것이라고 약속 한다.(36-40)

 

우리는 새 언약 안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회복 안에서 살고 있다. 주님의 법이 우리 안에 있으니 이보다 큰 축복이 없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주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되었으니 이보다 큰 축복이 없고 이보다 좋은 소식이 없다. 그래서 복음이다.

 

우리는 이미 이루어진 회복 안에 살면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회복 사이에 살고 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이미 이루어진 회복이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를 기다리고 있으니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회복 사이에 살고 있다.

 

영원히 죄를 용서 받았지만, 옛 본성과 옛 습관 안에서 싸움이 남아 있다. 사단의 세력이 완전히 멸하지 않았으니, 사단의 유혹이 있고, 이로 인해 넘어짐이 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넘어졌듯이 우리도 넘어질 수 있다.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미 이루어진 회복을 누리자. 그리고 회복을 구하자. 

 

 

▨​ 가정예배 나눔 질문

 

1. 감동이 되거나 은혜가 되는 말씀(단어나 구절)이 있나요?

 

2. 우리 가족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함께 나눠봅시다.

 

3. 서로 기도 제목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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