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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9편~50편 / 2022.05,31(화)
정미호 2022-05-21 추천 0 댓글 1 조회 609
[성경본문] 시편49:1-20 개역개정

1. 뭇 백성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모두 귀를 기울이라

2. 귀천 빈부를 막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로다

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5. 죄악이 나를 따라다니며 나를 에워싸는 환난의 날을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7.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8.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9.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10.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11.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13.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14.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16.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17.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18.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19.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시편50:1-23 개역개정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 49-50편

▨ 장 개관

 

시편49

악인은 하나님보다 재물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을 부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들은

멸망당하지만 자신은 하나님의 영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당장에는 성공한 듯 보이지만, 아무리 많은 돈으로도 생명을 되살 수 없으니 그들에겐 멸망할 운명만이 남았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생명의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지만, 재물과 자기 자신을 의지하는 어리석은 자와, 이런 자들이 옳다고 따르는 자들에겐 사망이 목자가 도리 것이다.

3. 악인의 아름다움은 순식간에 소멸되겠지만, 의인은 하나님이 건지시고 구해주실 것이다.

 

시편50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사랑하시기에 침묵만 하고 계시지 않는다. 잘못에 대해서도 훈계하시며 시정을 촉구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제물을 필요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온전한 사랑과 감사를 원하고 계신다.

5.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원하신다.

6. 하나님은 형식적인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7. 하나님은 감사로 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8.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주시려고 심판을 보류하신다. 침묵하심을 묵인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본문 주해










 

<카리스 주석 참조>

 

 

 

 

 

 

 

 

 

 

 

▨ ​Q&A 

<시편 49편>​

 

Q- '귀천 빈부'란 구체적으로 누구를 가리키는 말인가? (2절)

A- '귀천 빈부'란 문자적으로 사람의 아들들과 남자의 아들들이라고 되어 있다.

  - 여기서 사람의 아들들이란 말은 하층 계급의 인간을 가리키고 남자의 아들들은 상부 계층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한 인간의 계급 의식을 초월하여 전달되며 또한 모든 인간은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 사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각자의 고유한 인격을 허락하시고 거기에 당신의 형상을 허락하셨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정해 주신 고유한 인격을 무시한 채 인간이 만든 계급으로 인간을 판단하려 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느 중죄이다.

  - 특히 직업에 귀천을 두어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큰 죄악이다.

Q- 시인은 죽음의 보편성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하였는가? (,10절)

A- 시인은 죽음의 보편성에 대해서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라는 말로써 표현하였다.

  - 이 죽음이란 사람에게 있어서 회피할 수 없는 것으로 어떠한 방법과 지혜를 사용하더라도 기어이 찾아오고야 만다.

  -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기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일이요'라고 역설하였다.

  - 이와 같이 죽음 앞에서 무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만이 궁극적인 의미에서 죽음을 뛰어넘는 자라고 할 수 있다. 

 

<시편 50편>

 

Q- 시인은 본시의 초두에 하나님의 이름을 몇 가지로 사용하여 노래하였는가? (1절)

A-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세가지, 즉 '전능하신 자','하나님','여호와'로 노래했다.

 - 이와 같은 표현은 수22:22과 본시에서만 사용된 것으로써 하나님이 심판주이시면서 또한 무한하신 능력과 공의와 긍휼을 소유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밝혀 주는 표현이다.

  - 이처럼 하나님의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나타낸다.

  -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찬양의 의미와 더불어 있지만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능려과 공의와 긍휼에 호소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Q- 시인은 하나님의 직책이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6절)

A- 시인은 하나님의 직책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심판장 이라고 하였다.

  - 이처럼 하나님은 다른 누구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자신이 심판하시는 자리에 앉으신다.

  -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이 세상을 심판할 만한 권위와 능력 그리고 공평성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 이처럼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심판장이 되신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있어서 위완과 확신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참조, 롬1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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