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장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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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장 / 2021.08.02 월요일
주성호 2021-07-30 추천 0 댓글 1 조회 563
[성경본문] 신명기2:1-37 개역개정

1.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10.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22.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24.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25.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신명기 2장

▨​ 장 개관 


1.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40년간 광야에서 유랑하던 생활을 끝내고 다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 광야 생활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2. 1절의 여러 날 동안은 단순한 몇 날이 아닌, 가데스 바네아 12정탐꾼 사ㅓㄴ 이후 38년간을 말한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다른 민족에게도 똑같이 관심을 기울이신다.

  - 하나님은 세일 땅을 에돔 족속에게 주셨고,

  - 모압 땅을 롯 자손에게 주셨기에, 이스라엘로 그들과 싸우지 말고 그들에게 줏니 권리를 존중하라고 하신다. 

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을 지내는 동안 부족함이 없게 하셨다. 

  - 고난과 역경의 광야 생활 동안도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이다. 

  - 광야 같은 우리 인생길에도 항상 동행하시면 날마다 쓸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5. 14-15절은 맹세하신 대로 광야 38년 동안 어린아이들을 제외한 20세 이상의 제1세대들을 모두 죽이셨다. 

  - 여호와께서 그들을 손으로 치셨다는 표현은 그들이 자연사로 죽은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는 행위로 멸하셨음을 의미한다. 

6. 16-37절은 불신과 불순종으로 40년 동안 지체된 정복 전쟁이, 신뢰와 순종으로 다시 시작되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리기 시작함에 대한 것ㅇ디ㅏ. 

  - 하나님께서는 암몬 족속도 괴롭히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암몬 역시로 롯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 천하 만민에게 무서움과 두려움을 주신다. 

  - 그러나 하나님은 겸손히 순종하는 자에게는 은혜와 평강을 주신다.

  - 이스라엘을 대항하여 싸우려는 헤스본의 왕 시혼과 그의 백성을 물리쳐 주신다. 

  -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셨기 때문이다. 

  - 헤스본 오아 시혼을 정복한 전쟁은 가나안 정복 전쟁에 앞선 전초전이 되었으며 이 전쟁의 소문으로 주변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겼다.  

8. 온세상을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 뿐만 아니라 이방의 모든 민족들 까지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놓여 있음을 보여준다. 

  - 또한,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니는 것은 결코 없으며,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속에서 정해진 목적을 향해 진행되어진다

  -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심판과 진노의 하나님으로서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 본문 주해

 




 

<카리스 주석참조>​

 

▨​ 단어연구

סור (swr), 동사. 길에서 벗어나다, 떠나다, 거역하다.

동사 용법:

1. 취하다 (물리적으로) — 자신의 손에 들어가거나 물리적으로 취하다. 

 

2. 제거하다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제거하다, 들어 올리거나, 밀고, 치워 버려서; 또한 추상적으로 어떤 것을 제거하다. 관련 주제: 출발하다. 

 

3. 취하다 (소유) — 자신의 소유에 집어 넣다. 의미상 반의어: 주다 (이송). 

 

4. 끝나다시간적, 공간적, 수량적인 의미로 끝을 보다, 실재적으로 비유적으로. 의미상 반의어: 시작하다.  관련 주제: 분기; 문제; 테두리, 경계, 국경; ; 결론내다; 중단하다; 중단하다; 종말론. 

 

5. 엇나가다방향이나 지향점을 바꾸다, 또한 추상적인 의미로; 특별히 어떤 경로나 길을 떠나는 것과 관련하여. 

17:17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것이며

삼하 2:21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대하 34:33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3: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6. 출발하다멀리 이동하거나 떠나다. 어간: , 43. 의미상 반의어: 도착하다.  관련 주제: 출발하다. 

 

7. 벗다 또는 다른 물품, 갑옷이나 샌들과 같은 것을 벗기다.

 

8. 거부하다 외면하다거부하다, 어떤 것에서 멀리 떨어지게 한다는 의미로. 

 

9. 외면하다 (방향) — 어떤 것에서 방향이나 지향을 멀리하다, 실재적으로나 추상적인 의미로. 

 

10. 제거당하다구체적인 어떤 것을 들어 올리거나, 밀어 내거나, 치워 버려서 제거하다, 또는 추상적인 어떤 것을 제거하다. 관련 주제: 출발하다. 

 

명사 용법

1. 사령관군대를 지휘하는 장교. 관련 주제: 사령관; 일반; 전투 지휘관. 


(위 내용은 로고스소프트웨어를 참고하였습니다)



 <낱말 풀이>

 

1절 여러 날 동안 : 가데스 바네아의 사건 이후 광야에서 유랑한 40여 년을 가리킨다. 

 

3절 북으로 : 이제 가나안을 향해 북상하라는 뜻.


5절 그들과 다투지 말라 :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서 이스라엘과 형제 관계에 있었으며(창25:26), 이스라엘이 그들과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8절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 에돔 족속이 거하는 세일 산은 이스라엘이 가데스에서 가나안으로 직행하는 길을 막고 있었다. 당시 이 길은 '왕의 대로'라고 불렸다.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의 통행을 거부하므로, 이스라엘은 에돔 남단을 우회하여 요단 동편의 모압 땅을 향해 북상하였다. 


11절 에밈 : '무서운 자', '두려운 자' 라는 뜻.


18절 아르 : 당시 모압의 경계를 이루고 있었던 아르논 강 계곡(민22:36)


21절 여호와 ···​ 멸하셨으므로 : 암몬 족속이 르바임을 물리친 사실을 하나님의 역사로 기술한다. 하나님의 주권이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이방 민족들에게까지 미침을 보여 준다. 세상 모든 족속의 연대와 경계를 정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23절 갑돌 사람 : 블레셋 사람의 초기 명칭

 

24절 싸워서 ···​ 차지하라 :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헤스본 땅을 얻기 위해 그들과 전쟁터에서 싸우는 노력을 해야 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인간의 신앙적 응답이 요청됨을 보여준다. 

 

30절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바를 고집스럽게 거부하는 인간의 교만한 마음과, 하나님이 그 교만한 마음을 방치해 두셨다는 이중의 뜻을 함축하고 있다.  

 

 

 

 

▨ QnA 

2장4절

Q-가나안 거민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2:4)? 

A-이스라엘과 함께 하신 여호와임을 알았기 때문임. 

-여호와는 출애굽 사건부터 광야를 거쳐오는 동안에 초자연적인 사건과 함께 이스라엘을 도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가면 그 어느 것도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2장5,6절

Q-이스라엘 백성이 세일 산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은(2:5, 6)? 

A-그들과 다투지 말 것.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물도 사 마실 것.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에서의 백성과 화목하기를 바라셨습니다.


2장5,9,19절

Q-세일과 모압과 암몬을 이스라엘에게 주시지 않은 까닭은(2:5,9,19)? 

A-하나님께서 기업으로 그들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인간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2장14절

Q-가데스 바네아에서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의 시간과 그렇게 걸린 까닭은(2:14)? 

A-38년이 걸림.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범죄로 말미암아 가나안 입성 계획이 지연되고 끝없는 광야 생활이 반복되었는데, 이는 시련과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죄악을 저지르게 되면 우리 역시 끝없는 광야 생활 같은 시련을 당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2장24절

Q-가나안으로 진격하는 중에 가장 먼저 접전하게 된 민족은(2:24)? 

A-헤스본의 아모리족으로 가나안 진입로에 거주하고 있었음.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에게 붙이셨기 때문에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2장26-30절

Q-시혼과의 전투 배경은(2:26-30)? 

A-이스라엘이 시혼에게 땅을 통과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성품이 완악한 시혼이 이스라엘의 평화제의를 거절함. 

-어둠의 자식들은 빛의 아들들에게 완악하게 대적합니다.


2장27-29절

Q-이스라엘은 시혼에게 그들의 땅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했는가(2:27-29)? 

A-대로로만 지나갈 것이며 전혀 폐를 끼치지 않고 양식과 물은 돈으로 사서 먹고 마시겠다고 함. 

-하나님의 백성은 남에게 신세를 지기보다는 오히려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2장31-36절

Q-시혼의 완악함으로 인한 결과는(2:31-36)? 

A-여호와께서 아모리 족속과의 싸움을 허락하심으로 이 싸움에서 아모리 족속은 전멸하고 생축은 이스라엘의 소유가 됨. 

-죄의 삯은 완전한 사망입니다.


2장33-36절

Q-하나님께서 시혼을 전멸하신 이유는(2:33-36)? 

A-표면적인 이유는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땅을 통과하도록 허락지 않은 것이었지만, 실제적인 이유는 그들의 태도에서 드러나듯이 그들의 마음이 강퍅해 있었고 죄악이 관영했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것임. 

-이는 480년 전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입니다(창15:16-21). 



▨​ 나눔질문

1.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십니다. 광야 생활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닙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실텐데 그때를 소망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고자 하십니까?


2. 모세는 헤스본 왕에게 평화로운 제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절하고 전쟁을 원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하늘나라로 가는 성도들을 고의적으로 대적하는 자들이 있음을 기억할 때 신앙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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