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장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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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장 / 2021.08.01 주일
주성호 2021-07-24 추천 0 댓글 0 조회 743
[성경본문] 신명기1:1-46 개역개정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2. 그런즉 나 홀로 어찌 능히 너희의 괴로운 일과 너희의 힘겨운 일과 너희의 다투는 일을 담당할 수 있으랴

13.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 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한즉

14. 너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하기에

15. 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16. 내가 그 때에 너희의 재판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너희의 형제 중에서 송사를 들을 때에 쌍방간에 공정히 판결할 것이며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도 그리 할 것이라

17.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18. 내가 너희의 행할 모든 일을 그 때에 너희에게 다 명령하였느니라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 산을 떠나 너희가 보았던 그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 그들이 돌이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25. 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37.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40. 너희는 방향을 돌려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43.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거리낌 없이 산지로 올라가매

44. 그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에게 마주 나와 벌 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 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이른지라

45.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46. 너희가 가데스에 여러 날 동안 머물렀나니 곧 너희가 그 곳에 머물던 날 수대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신명기 1장

▨​ 장 개관 

 

1. 본장은 출애굽 제 40년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3편의 설교 중 첫번째 설교 의 서론 부분이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필요한 모든 말씀을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 열 하룻길 과 제 사십 년 이라는 말은,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비교하여 나타내는 말이다.

  - 순종은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인돌르 체험하는 삶이요, 불순종은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형벌을 체험한느 삶이다. 

2. 모세는 지난4 0년간의 광야 생활을 회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을 언급하고 있다. 

  - 이스라엘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분의 인도를 잘 따랐지만, 어려운 현실을 만나자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은 잊어버리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신과 불순종의 늪에 빠졌다. 

3. 모세를 통해 말씀하심은 지난날의 잘못을 되새겨봄으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다시는 과거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4. 하나님께서는 츨애굽한 이스리벨 백성들이 광야에서 생활하는 동안 각종 은혜와 사랑으로써 그들을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셨다.

  - 광야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자기 백성을 품에 안으시고 광야 길을 인도하셨다. 

  - 우리 인생의 광야 길에서도 말씀과 성령을 통해 행할 길을 지시하신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뭔망하고 대적함으로써 징계를 받았으니 이제는 그와 같은 모든 잘못을 내어 던지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야 할 것이다. 

  - 이스라엘의 불신하는 마음을 보시고, 또 원망하는 말소리를 들으시고 진노하신다. 이로 인해 열조와 맺은 언약의 땅을 출애굽 세대의 자녀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다. 

  - 45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신 하나님이 지금은 이스라엘의 울음소리를 드지 않으신다. 

  - 아무리 울부짖어도 하나님이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지 안흥신다. 지금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역한 것을 심파하시는 때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심판을 선포하시면 돌이킬 수 없다. 

6. 오늘날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를 망각한채 조그마한 어려움과 고통에 처할때에 불평과 불만을 털어 놓을수 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즉 포도니무에 열매가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구원의 하나님’ 을 인하여 기뻐하는 신앙을 바라고 계신다. 

 

▨​ 본문 주해






<카리스 주석 참조>​

 










▨​ 단어연구

​​

ירא (yrʾ), 동사. 두렵다, 경외하다, 놀라다, 공경하다. 

동사 용법:

1. 두려워하다어떤 상황이나 사건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다 관련 주제: 공포; 괴로움; 떨림; 두려움. 

6:23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삼상 12: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41: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2:6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하 20: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2. 두려워하다 (경외) — 경외나 존경의 감정을 느끼다; 성스럽거나 칭송 받을만하거나 경외롭다고 느끼다 어간: , 90.  관련 주제: 경외; 경건; 두려움; 존경하다; 경이; 주님을 향한 경외. 

 

3. 두려워하다 (공포) —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다; 소름끼쳐하다 관련 주제: 공포; 괴로움; 떨림; 두려움. 

 

4. 존중하다 (명예) — ~에게 존중이나 명예를 나타내다. 의미상 반의어: 무시하다.  관련 주제: 신용; 왕관; 가격; 명예; 영광; 보상; 존경하다; 몸동작; 존중. 

 

5. 굉장하다위압감이나 경외감이나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관련 주제: 경외; 놀라움; 경이. 

 

6. 두렵게 하다두려워하게 하다 관련 주제: 공포; 괴로움; 떨림; 두려움. 

 

7. 두려워하게 하다다른 사람을 무섭거나 두려워하게 하다; 다른 사람을 놀래키다 관련 주제: 공포; 괴로움; 떨림; 두려움. 

 

8. 두려워 하다 (경외) — 존경하고 숭배하는 감정으로 대하다; 신성하거나 높이 여기다. 관련 주제: 경외; 경건; 두려움; 존경하다; 경이; 주님을 향한 경외. 

 

명사 용법

1. 굉장함능력에 대한 경이와 타인에 대한 두려움과 존경을 불러일으키는 자질. 관련 주제: 경외; 놀라움; 경이. 


(위 내용은 로고스소프트웨어를 참고하였습니다)




▨ QnA

1장4절

Q-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선포한 때는(1:4)? 

A-출애굽한 지 40년 11월 1일째 되는 날. 

-이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입성하기 위해 요단 동쪽에 살고 있는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쳐부순 직후입니다. 따라서 가나안 입성 직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장7절

Q-호렙 산에서 여호와께서는 어디로 가라고 말씀하셨는가(1:7)? 

A-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서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고 명하심. 

-이는 광야에서의 시련 기간이 끝났음을 암시하며 가나안까지 믿음의 행진을 개시하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1장9-13절

Q-모세가 두령들을 세우라고 한 까닭은(1:9-13)? 

A-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시어 번성케 하셨으므로 많은 백성의 질서와 재판의 임무를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임.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모든 일을 혼자 도맡아 할 수는 없습니다. 

 

1장13절

Q-두령의 조건은(1:13)? 

A-두령은 모세를 도와 백성을 돌보고 그들의 문제를 처리하는 일을 맡았으므로 지혜와 지식이 있고 사람들 사이에 덕망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1장15,16절

Q-두령의 조직과 그들의 역할은(1:15, 16)? 

A-두령들을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패장으로 임명했음. 

-이들의 역할은 백성의 송사를 맡아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그들에게 형제와 타국인에게도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1장17절

Q-재판관의 자세는(1:17)? 

A-사람의 외모를 보거나 귀천을 중시하지 말고 사람을 두려워 말며 공정성을 잃지 않도록 할 것. 

-혼자 처리하기 힘든 일은 지도자인 모세와 상의해서 처리할 것. 

-이는 사람의 외모와 귀천을 중시하고 뇌물을 받고서 재판을 불공정하게 처리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오늘날의 현실에 경종을 울려 주는 말씀입니다.

 

1장21,22절

Q-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꾼을 파송한 이유는(1:21, 22)? 

A-가나안 입성에 앞서 어느 길로 들어갈 것인지 그리고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임. 

-성도들도 복음을 전할 때 무작정 시도하는 것보다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전도 대상자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고 시작해야 합니다.

 

1장26-28절

Q-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을 거역한 까닭은(1:26-28)? 

A-자신들의 군사력이 가나안 족속의 군사력보다 약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정탐꾼들의 과장된 보고와 백성들 사이의 유언비어가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도록 부추긴 것입니다. 

-죄악은 그 죄를 저지른 사람 개인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로 파급되는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장30,31절

Q-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할 수 있었던 근거는(1:30, 31)? 

A-하나님께서 강대국 애굽을 물리치신 것처럼 그들을 물리쳐 주실 것이며 과거에 그들을 보호하셨듯이 이번에도 보호해 주실 것이기 때문임. 

-우리도 이처럼 우리를 두렵게 하는 모든 요소들을 떨쳐버리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매어달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장33절

Q-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1:33)? 

A-그들보다 앞서 가서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행할 바를 가르쳐 주셨음.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가 삶을 주께 맡길 때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이 보호하고 인도해 주십니다.

 

1장35절

Q-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반역으로 인한 결과는(1:35)? 

A-열조에게 약속한 좋은 땅을 볼 자가 없음. 

-그들은 40일 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40년간 방황했을 뿐만 아니라 꿈에 그리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1장36절

Q-갈렙이 받은 축복은(1:36)? 

A-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였으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그가 밟는 땅은 그와 그의 자손의 것이 되었음.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는 영육간에 복을 받습니다.

 

1장39절

Q-이스라엘을 인도해서 가나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누구인가(1:39)? 

A-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고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음. 

-여호수아는 갈렙처럼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올라갈 것을 주장한 소수파입니다.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다수결의 원칙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님을 이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1장42-44절

Q-가데스 바네아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불복종한 두번째 사례는(1:42-44)? 

A-산지로 올라가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그 명을 무시하고 올라갔다가 아모리족에게 패함.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때는 순순히 자신을 낮추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 나눔질문

1. 백성에게 필요한 모든 말씀을 중보자 모세를 통하여 하셨습니다. 신약시대에서는 예수님을 통해 하셨고 오늘날에는 성경을 통해 필요한 모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안에서 찾고 듣고 있습니까?

 

2. 열 하룻길과 사십년이라는 차이는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비교하여 나타내는 말입니다. 말씀을 떠난 자는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나는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까?

 

▨​ 기도제목

1. 우리보다 앞서 가셔서 나의 앞길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보게하소서.

2. 인생의 광야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새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소서.

3. 하나니이 나를 두려움 가운데서 안으시는 것 처럼 나에게 주신 이웃의 두려움을 함께 안아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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