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추수감사주일 100가지 감사제목

1. 1월에 교역자 수련회를 은혜가운데 다녀오게 하시니 감사
2. 늦은 시간까지 라이프스토리와 나눔을 허락하시니 감사
3. 리더수양회에 다녀오다가 고라니와 부딪쳐 차량 앞쪽이 부셔졌지만, 교회 집사님 운영하시는 곳에서 깨끗하게 수리해주셔서 감사
4. 처음 비전트립을 갈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단기선교를 두 팀이나 파송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을 허락하심 감사
5. 빌드워십이 토요일에 다시 예배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6. 겨울 방학을 활용해 교역자 셀모임을 진행하여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고 고민해가는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
7. 시흥동산교회와 함께 연합으로 장례를 치르게 하시고, 기쁨의동산교회에서 배운 것들이 너무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 감사
8. 주일 1부 설교를 묵상하며 야곱의 인생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깊이 묵상하면서 나의 인생과 앞으로의 모든 삶을 고민하고 기도하며 묵상케 하시니 감사
9. 새가나안 교회 교역자분들을 만나 이의철 장로님이 구해주신 헌 옷과 교회에서 모은 옷들을 전달할 수 있음에 감사
10. 교역자들과 다같이 주일 1부 예배를 드릴 마음을 주시고 함께 예배와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
11. 1부 찬양인도를 대타로 하다가 집사님이 결단하시고 섬겨주심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
12. 내시경을 통해 위를 다시 확인하게 하시고, 조직검사를 통해 위궤양과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하게 하시니 감사
13. 선배 목사님 댁을 방문하여 명절에 인사를 드리고 교제하며 귀한 시간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
14. 장례식을 치룬 이후에 유가족의 가족이 교회를 등록하시는 일이 있어서 감사
15. 오전에 일찍 출근하여 책을 읽는 습관이 정착하여서 감사
16. 주일 전체순장모임을 만들고 순장님들과 담임목사님이 만나는 시간을 통해 비전이 흘러감을 보게 하시고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
17. 갑자기 늦은 밤에 순장님이 연락을 주셔서 심방을 요청하셨고 기쁨으로 달려나갈 수 있어서 감사
18. 기침이 너무 심해서 이빈후과 약을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약이 너무 독해서 먹으면 어지러웠지만 그래도 효과는 있었어서 감사 
19. 특새를 은혜가운데 시작하고 은혜가운데 마무리 하게 하시니 감사
20. 특새 기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를 쓰며 섬기시는 분들에게 감사
21.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
22. 교구 대심방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
23. 어려움당한 집사님이 계신데, 어려운 시간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려는 집사님의 나눔을 듣고 정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의 결승점에 서 계신 분이 아닐까 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
24. 3부 사회가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조금씩 적응해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
25. 대심방이 계속 되면서 늦은 시간까지 식사를 해야했지만, 운동하며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어서 감사
26. 집을 이사하게 되어 집주인과 통화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하시니 감사
27. 집주인이 이사 날짜보다 더 일찍 돈을 마련해주어 이사 당일 수월하게 계약을 진행하게 해주셔서 감사
28. 교회에서 1억5천 사택지원금을 허락하시니 감사
29. 양육1.3단계 과정과 내적치유수양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은혜를 주시니 감사
30. 온유가 학교에 입학을 하고 지유가 유치원에 들어가는 과정을 보게하시고 누리게 하시니 감사
31. 아침마다 방울토마토 사과와 닭가슴살과 양파를 먹는데 아내가 매일 잘 챙겨주어 감사
32. 모 집사님이 과일을 섬겨주어 가정에 부담을 덜어주시니 감사
33. 특별금요중보기도회를 통하여 전도사님들의 설교를 듣게 하시니 감사
34. 어쩌다보니 마지막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부담을 갖고 설교하게 하시니 감사
35. 처가로 내려가는 길에 장례가 나서 식사만 하고 바로 올라와야 했지만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이해해주셔서 감사
36.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에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주변에서보다 많이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어서 감사
37. 오랜만에 참석한 노회 체육대회에서 기동출신의 목사님들과 족구를 우승할 수 있어서 감사
38.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사도행전이 우리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내용들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
39. 권사님의 부친 심방을 갈 계획이었으나 다른 장례 때문에 가지 못해 못네 아쉬웠는데, 소천 하셨다는 말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히려 권사님의 끊임없는 애쓰심이 있었다는 말에 감사
40. 이종사촌 동생의 죽음을 통해 온 가족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예수를 믿을 것을 권면하게 하시니 감사
41. 결혼기념일에 아내가 그동안 필요했는데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사지 못했던 모자를 구입할 수 있음에 감사
42. 지유가 열이나 온유와 함께 등교하는 짧은 시간동안 여러 고민들을 질문하고 대답해주는 시간이어서 감사
43. 지유가 아플 때마다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
44. 아내가 집에서 아이들을 잘 양육해주어서 감사
45. 사도행전 28장 마무리 설교를 통해 조금 다른 결론이 묵상되어 감사
46. 민수기 설교자 회의를 통해 풍성한 시간을 기대케 하시니 감사
47. 교역자 수련회에 차량과 운전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
48. 이이삭 목사님의 섬김으로 춘천을 더 많이 알 수 있고 더 부요하게 누릴 수 있어서 감사
49. 제관철 김언주 선교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가나안에서 수로를 내려고 애굽의 방법을 쓰는 우리들의 부족함 연약함을 보게 하시니 감사
50. 50가지 감사제목을 돌아보며 상반기의 삶에 그렇게 감사한 내용들이 많음에도 감사하며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시니 그 또한 감사
51. 책새여 1주차를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
52. 교회에 대한 묵상과 설교를 통해 앞으로 세워질 하나님께서 세워가실 교회를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
53. 교역자 셀모임이 전도사님들의 방학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
54. 금요중보기도에서 새벽 책새여에 대한 말씀을 총 정리하여 설교하게 하시고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 감사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55. 벌써 2년째 빌드워십이 계속 진행되고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 그 자리에서 묵묵히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청년들과 도움을 주시는 집사님들이 계셔서 감사
56. 제관철 선교사님 가족들을 공항까지 배웅 할 수 있음에 감사
57. 전.우.심.김.이 설교를 전도사님들이 떨지 않고 잘해주셔서 감사
58. 감(사와).치(유가 있는).순(례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잡고 준비하고 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
59. 노트북을 집에다 두고 맥으로 연동하여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니 감사
60. 주일 1.2.3부 설교를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
61. 휴가를 일주일 동안 다녀오고 안식년을 주셔서 장모님과 장인어른과 함께 울산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
62. 울산에 여러 곳을 다니며, 어른들을 위해 맛있는 것도 먹고, 아이들을 위해 신나는 곳에 다닐 수 있게 하시고, 디테일하게 이런 일정들을 아내가 잘 짜줘서 감사
63. 부모님을 섬길 수 있는 재정도 허락하시니 감사
64. 여름이 끝나고 다시 아침 책읽기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
65. 손병세 목사님과 통화하며 3040에 대한 마음과 사역들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
66. 심채린 전도사님의 결혼식에 잘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 진심으로 주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으로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는 가정으로 잘 살기를 기도케 하시니 감사
67. 주일 저녁마다 온유와 부루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하기로 약속하고 최대한 지켜 주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게 하시니 감사 온유가 계속 엄마 아빠를 이기니 감사
68. 빌드워십 1회 아웃팅을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 이런 모습을 상상도 못했었는데,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는 청년들이 있어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
69. 충치 치료와 발치 치료를 받게 하시니 감사 어금이가 너무 상태가 안좋아 다 뽑아야 하는 상황을 겪으며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 가장 비생산적 단어가 ‘다음’ 이라는 손웅정씨의 말을 기억하며 나의 연약함을 보게 하시니 감사
70. 명절에 아버지와 동생네가 와서 집들이겸 명절 겸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시니 감사 아버지가 아구찜을 잘 드셔주셔서 감사
71. 처가에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고 섬기며 풍성한 선물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
72. 올라오는 길 너무 막힐 것을 예상하고 국도로 올라왔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시니 감사
73. 명절 새벽 11명의 성도님이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
74. XXX권사님이 양육 이후 사고가 난 상황에서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잘 마무리 되게 하시니 감사 XXX권사님이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암이 재발하셨는데,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는 모습과 고백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위대함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
75. 내치 회의를 진행하며 내적치유 수양회를 준비케 하시니 감사
76. 쉬는 날 아이들과 서울랜드로 출발했는데, 너무 많은 인판가 몰려 놀이기구를 타는 어려움과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색다른 경험을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게 하시니 감사
77. 총신동문회 주차 문제와 선물을 잘 감당하고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심에 감사
78. 내적치유 수양회를 은혜 가운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
79. 신광교회 방송을 하는 형제가 침대가 있는 방에서 자고 싶다하여, 교역자 방에 두 개의 침대가 있으니 같은 방을 쓰자 했는데, 너무 좋아해줘서 그렇게 누군가를 섬길 수 있어서 감사
80. 최만석 목사님의 강의에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며 회복됨에 감사
81. 내치에 운동화를 놓고 왔는데, 너무 신기하게 김상근 집사님이 운동화를 미리 챙겨놔 주셨어서 감사
82. 황수영 집사님이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큰 이상이 없다하시니 감사
83. 여름에 한달 쉬었던 빌드워십에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이 찾아와주셔서 예배가 자리를 잡는 것 같아서 감사
84. 빌드워십 연습에 간식과 음료를 섬기는 것이 가정에 재정적인 부담일텐데 아내가 어려워하는 기색을 하지 않고 말없이 잘 섬겨주셔서 감사
85. 임직자 공동의회가 매 예배 때마다 은혜로 진행되게 하시니 감사
86. 공동의회 결과를 기다리면서 하나님께서 세우실 분들을 세우심을 보니 감사
87. 우연히 헷세드 워십팀이 청송으로 사역을 가는 날 아침 일찍 만나게 되어 기도하여 드리고 사역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
88. 온유 축구 교실 학부모 참여 수업을 월요일에 했는데, 온유는 잘 못하지만 팀이 이긴 것을 너무 기뻐하는 온유를 보며 감사
89. 2025년 사역 전체 일정을 교역자들과 짜게 하시고, 여러 사역들을 미리 점검케 하시니 감사
90. 임직자 교육을 특새와 양육과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여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체력을 안배하게 하시니 감사
91. 역대급 날씨를 허락하시어 늘기쁨부 힐링 여행을 감사로 잘 다녀오게 하시니 감사
92. 첫 번째 임직 투표에서 뽑히신 분들 사진을 찍을 수 있음에 감사
93. 두 번째 공동의회와 모든 투표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
94. 바자회로 풍성한 하루를 보내게 하시니 감사 남은 재정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다는 말씀에 더 큰 감사
95. 하늘소리 연주회를 통해 풍성한 은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
96. 어떤 설교자가 될 것인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은퇴하신 노(老) 목사님께서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로 성도들을 향해 애끓는 마음을 표현하시는 모습을 보고, 도전을 받아 끝까지 성도들을 깨우시는 목사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과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
97. 수요심야 설교를 감당할 수 있게 하시고 말씀을 준비하며 나 스스로가 먼저 도전 받게 하시니 감사
98. 사사기를 조금 더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니 더 깊은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
99. 새롭게 오실 분들과 소통하며 면접을 잡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
100. 일년 동안 부어주신 은혜를 돌아보니 너무 많은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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