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커뮤니티 >
  • 갤러리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김광이 2021-02-11 추천 0 댓글 0 조회 1069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ㅎㅎ

 

까치 까치 설날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설날에 까치가 등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노래가 언제 만들어지고 왜 만들어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내용이 매우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 동요는 1924년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노래밖에 없던 이 땅의 아이들을 보며, ‘반달’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작곡가 윤극영이 지은 동요다. 어둠의 시대 속에서도 새 날의 희망을 염원하며 만들었고, 이 동요 속에 나오는 까치는 일제 암흑 속에 갇힌 대한민국을 해방시키는 존재라고 해석돼 우리에게 의미 있는 동물로 자리 잡게 됐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코로나19로 인하여 명절조차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비록 감옥에 갇혀있지만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담대하게 선포했던 

바울의 믿음과 그 마음을 생각해 보면서, 

지금 현재의 상황에서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합시다'라고 

모든 성도들에게 외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일제의 암흑시대와 6.25의 비극, 

그리고 지독한 가난을 상징한 보릿고개도 견뎌내게 하시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허락하신 우리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들을, 

그리고 한국교회를 더 나아가 한국과 열방을 

다스리고 계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까치 까치 설날은-인도네시아 제관철 선교사 자녀들 설날 인사 김광이 2021.02.12 0 1198
다음글 만개의 돌(만석) 김광이 2021.02.03 0 981

1533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당곡 1로 23 (구 고잔2동 672-5) 031-486-5400

Copyright © 기쁨의동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