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함께 갑시다
김광이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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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삼마!
그림자 아닙니다.
분명히 두 마리의 다른 새입니다.
그동안 사진을 찍으면서 살펴 본 바로는
이 새들은(다른 새들은 전기 줄 위에 나란히 앉는 경우가 많지만...)
두 마리가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알고
감사함으로 받으니 더 행복합니다.
함께 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시간이기에
그 어떤 때보다도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간다면
이미 여호와 삼마를 약속하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반드시 함께 하실 것이기에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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